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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시티 안동’과 거리 먼 친환경 육교, 허술한 관리에 웃음거리로 전락...
안동시 경동로 60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2010년에 준공된 ‘전통시장 시설물(신시장 보도육교)’과 ‘신시장 주차타워’에 대한 정밀진단을 지난 2022년 11월에 진단받고 문제점을 지적 받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해 관광객들과 시민들로부터 비웃음거리로 전락해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
친환경 계단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신시장 보도육교'
지난 22일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관광하고 ‘보도육교’ 계단을 지나가던 관광객은 “친환경 계단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지나다니는 계단을 얼마나 오래 관리를 하지 않았으면 계단에 이끼가 자리를 잡았네요” 라며, 피식 웃으며 자리를 떠났지만 이내 육교를 지나가던 관광객은 관리소홀로 휘고 덜렁거리는 보도육교 바닥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손을 흔들고 지나갔다.
오래전 누군가가 이끼에 꽂아놓은 담배꽁초가 부끄러워 고개 숙인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지난 2022년 11월 7일 안전진단을 받고 문제점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2022년 당시 주요 문제 내용을 살펴보면, ▲신시장 주차타워(철골부재 녹발생 및 도장 박리 박락, 철골부재 부식, 철근콘크리트 보 및 슬래브 균열, 외벽마감 부식, 난간 콘크리트 벽체 망상균열)이 ▲보도육교는(바닥판 부식, 난간볼트부식, 도장박리, 교각볼트부식, 계단부 부식 및 도장박리) 등이다.
3층 주차장(건축물 지붕) 바닥이 파여있어 우수가 침투되고 있다.
우수가 침투되어 주차장 철골이 부식되고 있다.
파손된 전등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방송용 스피커가 수년째 무용지물로 방치되어 있다.
부식된 천정이 누수에 젖어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관리가 되지않은 방수바닥면이 부식되어 떨어져 나가 흉물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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