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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 영천 간 철도공사 구간 중 안동시 수하동에서 공사 중인 (주)한신공영 7공구 현장에는 1년여간 방치된 건축폐기물로 또다시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지만, 현장관계자는 책임이 없다는 답변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7공구 공사현장 관계자는 주택가와 인접한 곳에 모아놓은 폐건축물에서 분진물이 바람에 날려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했지만 “철도공단의 일이지 우리는 모른다”는 답변을 내놓아 주민들이 분노하는 모습이다.
또, “그동안 폐건축자재가 씽크대 공장에서 사용해서 나왔다”는 말과 함께 “폐기물처리업체가 언제 올지 모르기에 마냥 기다려야 한다”는 관계자의 말에 주민은 어이없어했다.
주민 A씨는 “1년을 넘게 폐기물을 이곳에 모으기 시작했다. 얼마 전 공사관계자에게 혐오스럽고 분진이 날리니 치워달라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씽크대 공장운영 중에 나온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곳 폐기물들을 제대로 덮지 않아 쓰레기가 날려 주변을 오염시키는가 하면 최소한 임시 폐기물지정장소로 정해놓은 표지판도 없을 뿐 아니라, 빗물에 폐기물들이 젖어 지하수로 스며들지 않도록 천막을 깔거나 오염된 빗물이 흘러가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만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이 또한 관계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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