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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경제] 5월~6월 동해안 '어촌체험 휴양마을' 숙박료 20%~58% 할인

조주각 기자
2020.05.07 1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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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어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코로나 스트레스 날리세요! -

경상북도는 경북관광 대책 일환으로 청정해역 동해안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도내 어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운영 중인 펜션 숙박료를 최대 58%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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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사진제공

코로나19 이후 관광 중심이 해외여행에서 국내 여행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해안으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포항, 경주, 울진의 어촌체험 휴양마을 펜션 숙박료를 20%에서 58%까지 대폭 할인한다.

이번 숙박료 할인행사는 포항(창바우), 경주(연동), 울진(나곡1리, 해빛뜰, 기성, 거일1리) 등 도내 6개 어촌체험 휴양마을이 참여한다.

또한, 숙박료 할인과 연계해 어업체험, 수중체험, 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진 삶에 오감만족을 통한 활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새로운 관광지 발굴, 다양한 체험 관광 개발 등 동해안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두한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어촌에서 다양한 할인행사 및 체험 등을 실시하여 청정해역인 동해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및 어촌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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