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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신도시 및 안동·예천의 ‘행정 이원화 문제’ 해결 촉구 -
- 북부권 발전 필수시설인 통합 신공항, 조속한 이전 추진 축구 -
김대일의원 2020.01.29 제313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 사진(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 자유한국당, 기획경제위원회)은 29일 제 31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주장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앞서 산업화에 뒤쳐진‘경북 북부권의 균형발전’이라는 과제를 안고 이전한 경북도청의 당초 이전 취지를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청 이전을 논의하고 실행하는데 22년의 세월이 걸린 만큼 이보다 더 큰 두 광역단체의 행정통합이라는 거대담론이 쉽게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북부권 균형발전을 취지로 경북도청을 이전한지 겨우 4년으로 신도시 확장과 북부권 발전이 제대로 정착되기도 전에 도지사의 성급한 정치적 행보는 북부권 발전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대구 인근의 시군 중심으로 우선 확장될 수 밖에 없어 그 실현 여부를 떠나 논의 자체가 북부권 산업발전 정책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이로 인해 북부권 전체가 국민과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음을 피력했다.
이에 김대일 의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논의하기에 앞서 경북도청을 북부권으로 이전하게 된 당초 취지를 되살려 대형 국책사업 및 국가 산업단지 유치 계획과 북부권 관광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포함한 ‘북부권 산업발전 전략’을 우선 제시해줄 것을 촉구하고,
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안동시와 예천군의 행정 이원화와 구도심 공동화 문제 등 신도시로 인해서 발생하는 두 시군의 문제해결에 노력해줄 것과 북부권 발전에 필수 기반시설이 될 통합 신공항 이전도 주민투표를 진행한 만큼 다른 시도에 주도권을 뺏기지 않도록 도지사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은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북부권 발전 전략이 우선적으로 제시될 때 메가시티를 지향하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더욱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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