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정도정치와 정도를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 - 

권용수 국민의힘(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22일 오후 4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행보에 나섰다.

권용수 국민의힘(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등록을 하고 있다. 

권용수 예비후보는 지난 2년여간 안동시·예천군민들과 만남을 위해 읍·면·동을 ‘뚜벅이’처럼 구석구석을 다니며, 지역민들의 고충과 의견, 발전방향 등을 들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록을 마친 권용수 예비후보는 “이제는 정도정치와 정도정치인이 필요할 때”라면서, “성실과 책임을 다하는 ‘정도정치’를 실현하고, 이를 실천하는 ‘현장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는 혁신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말하며, “기본에 충실할 때, 정치가 발전한다는 나의 믿음에는 한치의 부끄러움도 변함도 없다”며, 출마의사를 공식화하면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권용수 예비후보는 지난 2021년 9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선거에 ‘정책본부 기획총괄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권용수 예비후보는 안동시 출생, 안동서부초(39회), 안동중학교(38회),안동영문고등학교(10회),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행정학 박사, 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전)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전)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공직신뢰협치위원회 위원장, 전)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