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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정치] 김의승 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공식 선언

조주각 기자
2024.01.18 11: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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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 답이 있다. 늘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 


김의승 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예비후보가 18일 오전 10시 30분 옥동 경북대로 399 일원에서 “소명의식을 가진 중용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말하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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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먼저 “타지역보다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산업기반 취약과 성장동력을 잃어가는 것은 중앙정부와의 교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며, “이 모든 위기의 원인은 인물의 부재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모든 행정을 총괄하는 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한해 예산 47조 원을 직접 편성하고 주요 사업들을 성공시킨 경험과, 31년간 쌓아온 정책·예산·행정의 경험을 통해 안동을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동의 새로운 도약,TOP5’를 발표하기도 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새로운 일거리로 정주·생활도시로 도약 ▲논스톱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 안동 ▲문화도시 안동 ▲안동의 근본인 농업분야 선두주자 변모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김의승 예비후보는 “구상과 전략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31년의 행정 경험과 중앙무대에서의 경험으로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어필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안동·예천의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단초를 만들어야 한다.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늘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소통하는 앞장서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서울시 일자리기획관, 행정국장, 대변인, 관광체육국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차관급인 행정1부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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