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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출산장려운동연합회 안동시지회 '이귀분 지회장'은 2019년 2월 15일 오후 2시 안동시옥동 근로자복지관에서 도내 기관장 및 시,군 지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출산장려운동연합회 안동시지회”결성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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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에서 이귀분 지회장은 '우리나라 저출산에 의한 급격한 인구감소 현상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0.97%를 기록 국가적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귀분 안동시지회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심각한 문제 해결을 위해선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단체도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고령사회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함께 일어서야 된다"고 밝혔다.
 

또 이 지회장은 “'경북출산장려운동연합회 안동시지회'결성대회를 통해 출산만이 안동시 뿐만아니라 넓게는 경상북도와 한국의 미래 존망이 걸려있음을 알리기 위해 출산장려운동을 2019년 안동에서 '경북출산장려운동연합회 안동시지회'결성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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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회는 읍,면,동까지 지부결성과 함께, 출산운동 캠페인, 세미나교육 등을 통해 1960년대 가난속에 새마을운동을 통해 조국 근대화를 이룩한 것처럼 출산장려운동을 통해 아기울음소리 우렁찬 희망을 전해주는 안동시와 대한민국이 되도록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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