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직 인생 마지막 도전… 지역발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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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석 자유 한국당 예비후보자

자유 한국당에서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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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경·예천 지역구에서는 영주에서 3선 국회의원(제17대 18대 19대)을 지낸 장윤석 전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자유 한국당 후보로 공천신청서 접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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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예비후보는 “지난 공직 인생 마지막 도전으로 지난 현역 시절 12년간 지역구 주민들에게 받았던 은혜를 지역발전에 매진하여 갚아 나가면서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철저히 고쳐나가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장 자유주의를 흔드는 세력을 단호히 척결하여 기필코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겠다는 충정으로 뿐”이라는 당찬 각오와 다짐으로 종횡무진 지역구를 다니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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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 ‘고성국과 토크쇼’에서는 김진영, 권영창, 신현국 전 영주·문경시장과 2,500여 명의 영주시민과 문경, 예천에서도 많은 지역민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은 직접 콘서트에 참가하여 힘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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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석 예비후보는 “자유 한국당에서는 공천자 결정을 위하여 오는 7일까지 현역의원에 대하여 4년간의 중앙 및 지역 활동과 각종 도덕적 결함 등을 종합하여 지역구민들에게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컷오프를 결정할 것으로 본다”며, “유권자인 시·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