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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개항에 안동시와 경북도의 철저한 준비 주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권오을은 1월 21일 저녁 11시에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김주수 의성군수와 함께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후보지 주민투표 결과를 함께 지켜보았다. 치열한 투표 경쟁으로 ‘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결정된 것은 의성군민의 지역발전 염원의 승리라며 축하했다.
권 예비후보는 "특히, 2026년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개항과 관련하여 안동시와 경북도에도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는데, ‘경북 신도청과 통합 신공항까지 30분 이내 통행이 가능한 공항고속도로, KTX 연결 등의 교통인프라 구축과 배후 주거단지 및 교육 시설, 위락, 스포츠, 레저, 리조트를 유치해야 하며, 안동은 천만 관광 시대 준비를 신공항 건설과 연계해서 안동을 비롯한 북부지역 관광벨트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치밀한 관광 개발 계획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성과 군위지역의 항공산업 클러스터와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지역과 구미산업공단, 포항철강공단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와 공항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공항 이전 시 활주로 길이 확대로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노선이 신설되면, 중대형기와 화물전용기 취항이 대비하여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를 조성하고 FEDEX와 같은 대형 국제물류회사 유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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