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택배로 찾아가는 학업중단 예방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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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 Wee센터는 23일부터 ‘10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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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 사진제공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교육지원청, 경찰서, 안동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협력하여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적응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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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Wee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아웃리치를 실시하고자 코로나 블루 예방 키트를 준비해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의 가정으로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 블루 예방과 더불어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숙려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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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 권오진 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통해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단계별 안전망을 구축하고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돌아보아 적극적으로 조력하는 행복교육을 실현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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