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협력단체 활성화로 공동체치안에 대한 폭넓은 교류 - 

- 협력치안 강화 및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으로 각종 범죄 예방 -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21일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임원진과 각 파출소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안동경찰서 사진제공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활동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공감하고, 조직을 새로 정비·재구성하여 향후 공동체치안 활성화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의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고 현재 약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동승 서장은 “최근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사건이 급증하고 있으나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협력단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