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동시 강남동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2019. 12. 12. 오전 9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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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생한 화재는 약 1시간여 만에 화재가 진압되었으며 강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공사 작업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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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계자는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학생 2명과 교사 4명이 단순 연기 흡인한 것으로 파악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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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203여 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화재진화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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