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경상북도의회 김성진 의원(안동,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9월 10일(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애명복지촌에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의회 김성진 의원(안동)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대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1987년 개원한 ‘애명복지촌’(원장 강금남)은 만18세 이상 성인지적장애인 및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의 자립과 교육을 위해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122명이 입소하고 있다.

김성진 도의원은 “추석 명절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헌신‧봉사하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 재활 및 자립능력 향상을 비롯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